안녕하세요 오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많은 이적설 중 제일 핫한(?) 사실 전부 핫하군요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텐하흐 감독의 1 순위이 프랭키 데 용 이적설에 대해서 추가 소식이 있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맨유는 현재 보강 할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닌데 허리 보강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렛츠 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랭키 데 용 이적설 근황
스페인 언론인 오리올 도메네크에 의하면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프랭키 데 용 이적이 합의에 가깝다는 보도가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선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의사가 밝혀지며 구단 간의 합의는 거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선수 본인과의 개인 합의가 남았는데 아직 데 용 측에서는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대 변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 진출이 아니고 유로파 리그 진출이기 때문에 데 용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하여 아직까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맨유 신임 감독인 에릭 텐하흐 감독의 존재가 데 용을 설득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 시절 사제 지간으로 좋은 호흡을 맞추었던 과거의 영광을 맨체스터에서 데 용과 함께 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에릭 텐하흐 감독 전화?
에릭 텐하흐 감독은 프랭키 데 용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이적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데 용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 같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열망하고 있어 텐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 프로젝트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데 용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로 인해서 데 용은 고민에 많이 빠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행 중인 이적설(주관적 의견 포함)
에릭 텐하흐는 자신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들 판매 후 최대 6명 정도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랭키 데 용을 제외하고 현재 맨유와 이적설에 휘말려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으니 재미로 봐주길 바란다
율리엔 팀버 : 팀버 본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긍정적이며, 양 구단 간의 문제도 크게 없으므로 이적은 크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맨유는 허리 보강이 우선이며, 2순위가 공격수 이므로 수비수 이적은 뒤로 밀릴 확률이 높다
다윈 누네즈 : 누네즈 본인이 챔피언스리그 열망이 강하다, 다수의 팀들이 노리고 있으며 이적료 또한 1000억을 넘기므로 이적이 쉬운 편은 아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 : 라이프치히의 은쿤쿠는 리버풀, 첼시, 아스날 등 많은 팀들이 노리고 있다 맨유가 누네즈 딜 실패 시 노리고 있으나 이적 또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적료가 1000억은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파우 토레스 : 앞서 말한 팀버보다 우선순위로 생각되는 이적이다, 이적료는 800억 정도로 적당하며 맨유의 올 시즌 최고의 문제가 수비 불안임을 감안할 때 중원 보강과 함께 빠르게 정리가 되어야 할 이적이다
바스토니 : 최근 이적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인테르의 수비수이다, 그냥 소문에 불과한 것 같고 인테르의 충성심이 강한 편이라 이적은 어려울 듯하며, 이적료 또한 싼 값에는 영입하기 힘들어 보인다 생각보다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많지도 않다는 것에 이적설은 신뢰도가 적다
오늘은 프랭키 데 용의 이적설 추가 소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의 간단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강하기 때문에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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