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여름 시장 매우 핫한 매물인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거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렛츠 고!
데클란 라이스 이번 여름 이적 가능한가?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의 최고의 핫한 미드필더인 데클란 라이스가 웨스트햄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했다영국의 더 선에 의하면 웨스트햄이 데클란 라이스에게 2030년까지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20만 파운드(한화 3억천만 정도)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스는 현재 국적은 잉글랜드로 1999년생(만 22세)의 매우 젊은 미드필더로 첼시 유소년을 거쳐 웨스트햄에 입단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리그 정상급의 인터셉터 능력과 높은 패스 성공률로 웨스트햄이 중상위 권에 머무를 수 있도록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선수이다
라이스 측은 현재 구단이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이용하여 보여주기 식 언론 플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계약은 같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해리 케인의 전례를 보고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향 후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빅클럽으로 팀을 옮기려고 하고 있다 현재 라이스는 웨스트햄과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며 계약대로 라면 최소 두 시즌을 웨스트햄에서 선수생활을 하여야 한다
웨스트햄에서는 1억 5천만 파운드(한화 2360억)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고 NFS를 천명하였지만 라이스 선수 본인은 터무니없는 가격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라이스를 주시하고 있는 클럽들도 매우 비싼 가격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계약기간이 2년 남았기에 웨스트햄에서는 적어도 다음 시즌에는 매각을 하여야 이적료라도 챙길 수 있어 선수 본인도 주시 중인 클럽들도 급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클럽의 입장에서는 높은 이적료를 책정 후 선수를 설득하여 재계약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으로 선수와의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23/24 여름 이적 시장에는 핫한 매물들이 꽤 있는 가운데 먼저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이적시장의 불을 붙였다, 그 외에도 음바페, 다윈 누네즈, 라우타로, 라이스, 은쿤쿠 등 상위권 팀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매물들이 많아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지켜보는 이들로 인하여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과연 라이스는 이적은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어느 팀이 라이스를 품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시간이다
클럽 경력
2006~2014 : 첼시 유소년 클럽2014~2017 : 웨스트햄 유소년 클럽2017~ : 웨스트햄
클럽 통산 기록
출장 : 144
골 : 5
도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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